오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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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화(吳善花, 1956년 - )는 친일파 작가이자 평론가로, 제주도 출신이다. 대구대학교을 졸업했고 일본에 유학했다. 다이토 문학 대학교의 영어학를 졸업한 뒤에는, 도쿄 외국어 대학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다쿠쇼쿠 대학교(拓殖大學)의 국제 개발 학부 교수로, 1991년에 일본으로 귀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을 비하하는 글을 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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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학력 및 귀화년도에 대한 의문점
MBC에서 2006년 8월 15일 방영한 PD 수첩에 의하면 오선화는 대구대학교를 졸업하지 않았으며, 1991년 6월 11일에 일본 국적을 취득하고, 1998년 10월 29일에 대한민국 국적이 상실되었다. 한국입국시에는 입국심사관에게 고젠카(吳善花, ごぜんか)라는 일본발음의 이름을 쓰고 들어온다고 한다.
방영된 내용[1]에 따르면, 오선화나 그녀의 본명으로 알려진 오승일(吳勝一)이라는 이름을 대구대학교의 입학생 명단, 졸업생 명단, 편입생 명단에서도 찾을 수 없으며, 귀화하였으나 여전히 한국인의 이름으로 혐한 및 친일 발언을 하는 것이 일본에서 경제적으로 이득이 되기 때문에 귀화 사실을 숨기고 있다고 한다.
[편집] 관련항목
[편집] 바깥고리
- ((한국어)) 다쿠쇼쿠(拓殖) 대학
- PD Pocketbook(20060815) 구글 비디오 "MBC PD 수첩 690회"
- 오선화씨, 이번에도 반론 좀 해보시죠? (미디어오늘)
[편집] 참고
- ↑ MBC PD 수첩 690회 2006년 8월 15일, 신(新) 친일파의 정체를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