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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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키(일본어: あさき)는 코나미에 고용된 아티스트이며, 비마니 게임 시리즈의 음악을 제작하고 있다.
아사키가 제작하는 노래의 가사는 발라드가 기본이며, 주로 가사 대신 의미없는 음절을 넣는 방법을 사용한다.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의 노래를 듣기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기타프릭스/드럼매니아 시리즈에서의 그의 음악은 대부분 일본식 비주얼 계, 일본 전통음악, 유럽 전통음악, 재즈풍의 음악으로 나타난다. 또한, 팝픈 뮤직에서는 비가풍의 음악이 들어가 있다. (행복을 부르는 시/幸せを謳う詩,물방울/雫) 북미에서는 그의 곡을 연주하는 사람이 많지 않다. 그 이유는, 그의 노래들의 난이도가 높고, 초심자가 듣기에는 어렵기 때문이라고 본다.
더군다나, 노래가 감정적이고 불안해 보이기 때문에 그의 곡을 즐기는 사람들도 비슷한 류로 한정된다. 하지만 듣는 이들을 만족시키고 도전 욕구를 불러일으켜서 게임의 연주 실력을 갸늠하기 위해 그의 곡을 즐기는 사람도 있다.
아사키에 대해 알려진 사실은 카레와 고양이를 좋아한다는 것과, 코나미 사의 인터뷰에서 예전에 비주얼계 밴드의 베이시스트였다고 밝힌 것 정도가 전부이다. 심지어 최근에 공개된 사진에서조차도 그의 얼굴은 천으로 가려져 있다. 또한 그는 자신의 곡 가사를 직접 만들고 연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