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우스 카이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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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우스 율리우스 카이사르(라틴어: Gaius Iulius Caesar, 기원전 100년 7월 13일 ~ 44년 3월 15일)는 고대 로마의 정치가, 장군, 작가이다.
카이사르는 갈리아를 정복하여 대서양으로까지 로마의 세계를 넓혔다. 로마의 장군인 폼페이우스와 내전을 치뤄 승리, 로마의 일인자가 되었으며 사회와 정치 전반에 걸쳐 개혁을 추진하였다. 종신 독재자가 되어 이미 기울어진 공화국의 정부를 중앙집권화하였다. 카이사르가 살해되자 로마는 다시 내전에 휩쓸려 공화정은 저물고 그의 양자인 아우구스투스(옥타비아누스)가 초대 황제가 되어 제정 로마 시대가 개막한다.
[편집] 생애
- 기원전 82년 - 기원전 81년 : 소아시아속주에서 미누키우스 총독 아래서 참모로 근무.
- 기원전 80년 : 미누키우스의 레스보스 공략전 참전.
- 기원전 76년 : 해적 퇴치
- 기원전 58년 - 기원전 51년 : 갈리아 전쟁
- 기원전 49년 - 기원전 45년 : 로마 내란
[편집] 카이사르와 시민내란
[편집] 저서
카이사르의 저작 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은 갈리아 전쟁기와 시민 내란사이다. 기록에 따르면 카이사르는 키케로의 "카토"에 대항한 논변인 "안티 카토"를 비롯해 여러 편의 시와 희곡을 썼다고도 알려져 있지만 아우구스투스에 의해 신으로 추대된 이후 갈리아 전쟁기와 시민 내란사를 제외한 모든 저작이 분서되었다.
분류: 기원전 100년 태어남 | 기원전 44년 죽음 | 고대 로마의 군인 | 고대 로마의 정치인 | 쿠데타로 집권한 지도자 | 암살된 사람 | 육군 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