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코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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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코포니(프랑스어: La Francophonie)란 "국제 프랑스어 사용국 기구"를 뜻한다. 중심 국가는 프랑스어가 공용어인 프랑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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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프랑코포니의 역사
1970년에 설립했다.
[편집] 프랑코포니의 사무총장
- 이 부분의 본문은 역대 프랑코포니 사무총장입니다.
이집트 출신의 아랍인으로 콥트파 정교도인 부트로스 부트로스 갈리가 1997년에서 2002년까지 맡았고, 2003년부터는 아브두 듀프(Abdou Diouf / 월로프어로는 Abdu Juuf 아브두 주우프)전 세네갈 대통령이 맡고 있다. 2006년 9월 28-29일에 개최된 부쿠레슈티 정상회담에서 재선되어 2010년까지 이끌게 되었다.
[편집] 프랑코포니 정상 회담
- 01회(1986년): 파리, 프랑스
- 02회(1987년) : 퀘벡, 캐나다(퀘벡 주)
- 03회(1989년) : 다카르, 세네갈
- 04회(1991년) : 파리, 프랑스
- 05회(1993년) : 그랑배, 모리셔스
- 06회(1995년) : 코토누, 베냉
- 07회(1997년) : 하노이, 베트남 (이 결과로 국제 프랑스어 사용국 기구(OIF)가 만들어짐)
- 08회(1999년) : 맹크턴, 캐나다(뉴브런즈윅 주)
- 09회(2002년) : 베이루트, 레바논
- 10회(2004년) : 와가두구, 부르키나파소
- 11회(2006년) : 부쿠레슈티, 루마니아
- 12회(2008년) : 퀘벡, 캐나다(예정)
[편집] 프랑코포니 가맹국
프랑코포니에 가입한 나라들은 과거 프랑스의 식민 지배를 받은 나라들 뿐만 아니라(알제리 측은 '식민주의 잔재'라는 이유로 가입을 거절함) 아랍 국가들(이집트)과 기타 국가들(불가리아, 루마니아 등)이 가맹하고 있다.
2006년 9월말 현재 50개의 정회원 독립국, 3개의 정회원 지방정부, 2개의 준회원 독립국, 13개의 참관원 독립국으로 구성되었다. 본부는 프랑스 파리에 있다. 2년마다 정상 회담(프랑스어: Sommet de la Francophonie 솜메 드 라 프랑코포니)을 개최한다.
2006년에는 9월 28일과 9월 29일 이틀간 루마니아의 부쿠레슈티에서 열렸다. 이 정상회담의 결과 과거의 4개 준회원국(알바니아, 안도라, 마케도니아, 그리스)이 정회원국이 되었고, 영연방의 가나와 키프로스가 준회원국이 되었고, 영연방의 모잠비크 및 구 유고의 세르비아, 구 소련의 우크라이나가 신규 참관국이 되었다.
13개의 참관국에는 그루지야, 아르메니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오스트리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모잠비크, 세르비아, 우크라이나가 있다.
한편, 이번 정상회담에 참관국 자격을 요청한 타이, 수단, 몰타기사단등은 가입이 거부되었다.
50개 정회원 독립국에서 프랑스어를 유일하게 아니면 여럿중 하나의 공식어로 채택하고 있는 나라는 29개에 불과하다.
- 이 부분의 본문은 프랑코포니 가맹국입니다.
[편집] 바깥 고리
- ((프랑스어))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