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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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단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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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위 | |
1452년 ~ 1455년 | |
왕 비 | 정순왕후 |
황 후 | {{{황후}}} |
왕 후 | {{{왕후}}} |
부 군 | {{{부군}}} |
앞선 왕 | 문종 |
다음 왕 | 세조 |
조선의 제6대 국왕 |
단종(端宗, 1441년 - 1457년, 재위 1452년 - 1455년)은 조선 제 6대 왕이다.
휘는 홍위(弘緯). 시호는 단종공의온문순정안장경순돈효대왕(端宗恭懿溫文純定安莊景順敦孝大王). 문종(文宗)과 현덕왕후(顯德王后) 권씨(權氏)의 아들이다.
[편집] 생애
문종은 생전에 황보인(皇甫仁)·김종서(金宗瑞)·성삼문·박팽년·신숙주 등에게 왕세자(단종)의 보필을 부탁하였다.
단종이 즉위한 지 1년 만인 1453년 숙부인 수양대군(세조)이 권람(權擥)·한명회(韓明澮)·신숙주 등과 함께 황보인·김종서 등을 제거하고 정치적 실권을 거의 장악하였다. 1455년 단종은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상왕이 되었다.
1456년 성삼문·박팽년·하위지·이개·유응부·유성원 등이 단종 복위를 꾀하다가 발각되어 처형되는 바람에 1457년 단종은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영월로 옮겨갔다. 같은 해 숙부인 금성대군이 역시 단종 복위를 꾀하다 발각되자 사약을 받고 세상을 떠났다.
1681년 노산대군으로 추봉되고 1698년 복위되어 묘호를 단종이라 하였다. 능은 영월에 있는 장릉(莊陵)이다.
[편집] 가계
- 정순왕후 송씨(定順王后)
[편집]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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