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12월 20일, 미국은 파나마의 독재자이자 마약 밀수에도 관여한 마누엘 노리에가(Manuel Noriega)를 체포하기 위해 병력 2만4,000명을 파나마로 파병하고 공격했다. 1989년 5월의 대선에서 당선한 엔다라(Guillermo Endara)가 미국의 군사력을 배경으로 대통령에 취임하고, 노리에가는 1990년 1월 미군에 투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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