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외무성(일본어: 外務省/がいむしょう, Ministry of Foreign Affairs(MOFA))는 일본에서는 외교에 관련된 일(외교 정책·외교 사절·통상·조약에 관한 일)를 주된 담당 임무로 하는 중앙 부처의 하나이다.
1885년에 일본에서 내각을 창설한 이후부터, 아직까지 이름을 바꾸지 않은 유일한 부서이기도 하다.
목차 |
[편집] 일본의 외무성
일본의 외무성은, 국가 행정 조직법 3조 2항에서는 하나의 성이다(외무성 설치법2조 1항). 장(관련된 업무에 대해서 최종적으로 책임을 지는 사람)은 외무 대신이며(동조 2항), 조직 구성은 동법 5조 이하에 규정되어 있다.
임무는 평화적이고 안전한 국제사회의 유지에 기여하는 것과 동시에, 양호한 국제 환경의 정비를 도모하는 것으로 조화 있는 대외관계를 유지하고 발전시키면서, 국제사회에서는 일본 및 일본 국민의 이익의 증진을 도모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동법 3조).
일본의 외교, 국제 협력, 조약등을 소관하는 것 이외에도 재외 공관을 통해서 상대국 정부와의 교섭이나 연락, 정보 수집·분석, 재류 방인의 보호, 문화 홍보 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구체적으로는 동법 4조).
현재 외무성의 직원채용 구분은 일반직 국가 공무원인데, 국가 1종, 외무성 전문직원, 국가 3종 및 국가 2종 기술직의 구분과, 임기 첨부의 국가 공무원으로 전문 조사원, 재외 공관 파견원 등이 있다.
중앙 관청에 대해서는 특히 국가 1종 시험의 자격증에 근거를 두어 합격한 사람에 대해서는, 부모와 자식이 같은 직장에서 재적되는 경우를 기피하는 것이 다른 곳에서는 있지만, 외교관 자제로 자라는 것이 외교관에 어울리는 자질을 몸에 익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외무성에는 그러한 경우는 없다.
[편집] 외무성 청사
본관(중앙・남쪽 청사), 외무성 본관(북쪽 청사), 외무성 신청사가 구형배치를 한 형태로 되어 있다.
- 북쪽 청사: 지상 8층, 지하 1층, 1960년
- 중앙・남쪽 청사: 지상 8층, 지하 1층, 1970년
- 신청사: 지상 7층, 지하 3층, 1995년
- 소재지: 지요다 구 가스미가세키 2-2-1
2002년에서 2006년까지 단계적인 내진 공사가 시작되었다. 이 때문에, 일시적으로 미나토 구 시바공원과 미나토구 시바다이몬에 임시 청사가 개설되었다.
[편집] 이이구라 공관
- 1971년에 완성되었다. 수뇌·외상 회담이나 각종 회의 및 환영회 등을 이용하는 시설이다.
- 에도 막부 말기의 개국과 나머지 오래된 외교 관계 자료를 보관하고 전시하는 "외교 사료관"이 위치해 있다.
- 소재지: 미나토 구 아자부다이 1-5-3
[편집] 조직
[편집] 간부
- 외무 대신
- 외무 부대신(2)
- 외무 대신 세무관(3)
- 외무 사무차관
- 외무 심의관(2)
[편집] 내부 부서
- 대신관방
- 감찰 사찰관
- 전례장
- 외무 보도관
- 홍보 문화 교류부
- 국제사회 협력부
- 종합 외교 정책국
- 군축불확산·과학부
- 아시아
- 북미
- 중남미
- 유럽
- 중동 아프리카
- 아프리카 심의관
- 경제국
- 경제협력국
- 국제법국
- 영사국
- 국제 정보 통괄관
[편집] 심의회등
- 외무성 독립 행정법인 평가 위원회
- 외무 인사 심의회
- 해외 교류 심의회
[편집] 기관
- 외무성 연수소
[편집] 특별 기관
- 재외 공관
[편집] 바깥 고리
- ((일본어/영어)) 공식 홈페이지
| 일본의 중앙 성청 |
|---|
| 일본 내각 |
| 내각 관방 | 내각부 ( 궁내청 | 국가공안위원회 | 방위청 ) |
| 총무성 | 법무성 | 외무성 | 재무성 | 문부과학성 | 후생노동성 | 농림수산성 | 경제산업성 | 국토교통성 | 환경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