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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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국기는 일장기(일본어: 日章旗 닛쇼키[*])다. 히노마루(日の丸)로 부르기도 한다.
일장기의 기원은 고대 일본인의 태양신 신앙이다. 쇼토쿠 태자(聖德太子)가 중국 황제 앞으로 보낸 편지에서 "日出ずる処の天子、書を日没する処の天子に致す。(隋書倭國傳)"(일출의 땅의 천자, 일몰의 땅의 천자에게 편지를 보낸다.)라고 쓴 것에서 유래한다.
또, 해가 뜨는 곳, 즉 '해의 뿌리'가 단어 "일본"의 어원이기도 하다.
일본의 국기 및 국가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의하면, 국기의 형태는 가로 세로 비가 3 대 2인 직사각형이며, 가운데 동그라미의 지름은 세로의 5 분의 3으로, 중심은 기의 중심에 위치한다. 바탕은 흰색, 가운데 원은 빨간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