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마비노기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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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의 범위를 넘은 음악들이 많이 작곡되고 있기 때문에 마비노기 음악은 결코 마비노기와 동일하거나 sub적으로 취급될 수 없습니다. 한번 소마에 가셔서 감상용 곡들을 찾아보면 이유를 아실수 있을겁니다. 한 예로서, 여기를 클릭해 보십시오- 갈라드리엔 2005년 5월 4일 (水) 05:32 (UTC)
마비노기 음악이 아닌 게임 음악일 뿐이군요. 마비노기 내부 code로 옮긴 것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DDR 음악, 펌프 음악, midi 음악, mp3 음악, cd 음악을 계속 만드실 계획이신가요? 박종대 2005년 5월 4일 (水) 06:16 (UTC)
분명히 하고 넘어갑시다. 마비노기 음악은. 마비노기 내부에서 사용하는 범위를 이미 넘어섰다는 사실을 다시 명확히 해둡시다. 그것이 비록 소마를 중심으로 한다고 쳐줍시다. 그러나, 그것은 소마음악이 아닙니다. 그것은 엄연히 마비노기 음악입니다. 특히 우리가 기념 및 기록해야할 점은. 이 코드 형태가 세계 최초로 RPG게임 내의 음악 사용의 예이기 때문에 더 기록해 둘 이유가 있다는 겁니다. 더군다나 그러니만치, 2년도 안된 현재 만곡 이상의 쓸만한 곡들 (이러저러한 시도 다 합치면 3-5만건 정도 됩니다)의 코드가 있다는 사실도 당연히 기록할만한 건수라는 겁니다. 더군다나. 발전의 기력도 높고요. 국내만 이런데, 마비가 일본으로 퍼져나가면 당연히 그 범위가 커질꺼고요. 한번 국외로 퍼져보기를 재 소마 음유시인의 한명으로서 기대합니다. 마지막의 항의에 대해 대답해보자면, DDR-펌프는 하나의 카데고리로 합쳐서 만들 필요는 있고(그럼, 국내외로 퍼져나가는 반야를 무시하면 됩니까? 그리고, 나중에는 ez2dj-캔뮤직-o2jam계열도 다룰겁니다), MIDI는 당연히 모든 컴퓨터 음악의 기초이니만큼, 독립적으로 만들어야 하나, mp3나 cd음악은 어불성설입니다. mp3이나 cd자체를 항목화 시킬수는 있어도 말입니다. - 갈라드리엔 2005년 5월 4일 (水) 13:56 (UTC) p.s. 이 모든것을 빼놓고서라도, 마비노기 내용안에 딥다 크게, 장황하게 음악 어쩌구 저쩌구 쓸 수도 없지요.
저는 이 페이지에서 코드를 제외한 모든 내용은 마비노기 페이지에 넣고, 마비노기 음악에서 사용되는 코드를 베이직 페이지(새로운 페이지를 만들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에 정리할 것을 제안합니다. 마비노기 음악이라는 페이지를 굳이 만들 이유는 -- 박종대 님께서 말씀하셨듯이 --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DDR, 펌프 등은 당연히 새로운 페이지로 만들어야 겠지요. (DDR 음악이라는 페이지가 아니라 DDR (게임)이라는 페이지에) --토끼군 2005년 6월 5일 (日) 05:08 (UTC)
베이직은 안됩니다. 마비노기 코드가 베이직계열 (mm2)이라 하더라도, 베이직과는 다른 면이 많습니다. 따라서, 동일화 될 수 없다고 저는 봅니다. - 갈라드리엔 2005년 6월 5일 (日) 06:54 (UTC)
- 다른 면이 많다고요? 비록 몇몇 명령이 사라지거나 생겨나긴 했지만 악보 자체를 입력하는 방법은 거의 같으므로 충분히 variant라고 할 수 있습니다. i## 같은 명령들을 빼고 한 번 베이직 play 명령으로 실행해 보세요. --토끼군 2005년 6월 5일 (日) 08:10 (UTC)
어디까지가 백과사전에 들어 갈 수 있는 내용이고 아닌가에 대해서는 사람들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저는 마비노기 음악이 일정한 수준의 문화를 형성하지는 못 했다고 생각합니다. 리듬 게임을 많이 해 보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비트매니아로부터 유래한 BMS라는 파일 포맷과 플레이어들이 있습니다. BMS 음악들은 게임 형식만 비트매니아로부터 빌려 왔을 뿐 서로 별개의 영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BMS 음악들에 대한 커뮤니티 -- 많은 수가 리듬 게임 커뮤니티겠지만 -- 의 수는 상당히 많은 편이며, 심지어 마비노기 음악보다 훨씬 더 큰 커뮤니티를 이루고 있지만, 저는 아직 BMS를 백과사전에 넣어야 할 지 말아야 할 지를 결정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이 문화가 백과사전에 들어 가기 충분한 것인지 결정하기 힘들기 때문이지요. 마비노기 음악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BMS 만을 다루는 홈페이지들을 일본 쪽에서 상당히 많이 봤습니다만, 마비노기 음악 만을 다루는 홈페이지는 -- 제가 찾아 보진 못 했으나 -- 보지 못 했습니다. 이러한 사실도 얼마정도 고려할 대상이라고 봅니다.) --토끼군 2005년 6월 5일 (日) 08:10 (UTC)
[편집] 새로운 페이지 조정안을 제시합니다.
이제 마비노기 음악을 내버려 둘 것인가.. 그리고 소마의 마비노기 이야기도 내버려 둘 것인가.. 분명히 조정할 때가 왔다고 봅니다. 필자정리하는 마음으로, 다음과 같이 제언합니다.
- 마비노기 음악을 폐쇄합니다.
- 그 대신에 마비노기 (음악)코드를 신설합시다.
- 소마에서 발전한 부분에 대해서는 소마의 마비노기 이야기로 넘깁시다.
다른 이견 있으신분? - 갈라드리엔 2005년 6월 10일 (金) 12:31 (UTC)
그러니까
- 마비노기 음악을 마비노기 음악코드로 옮기고,
- 마비노기 음악코드 문서 내용의 일부분을 소마의 마비노기 이야기로 옮긴다는 말씀이시군요.
이런 건 그냥 동의를 구하지 말고 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저는 문서 내용이 정리된다는 점에서는 좋은데, 그래도 두 문서를 합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안 없어지네요. --Puzzlet Chung 2005년 6월 10일 (金) 12:50 (UTC)
안냅두기는 그렇고.. 그렇다고 해서 둘다 합치면 이야기가 이상하고.. 딜레마이자 난제이군요. - 갈라드리엔 2005년 6월 10일 (金) 13:02 (UTC)
정리는 안 되고 의견만 자꾸 제시하는 것 같지만 제 의견을 써보죠.
- 어차피 위키백과사전은 불공평하다. 마비노기 음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만들고 가꾸면 된다. 그와 비슷하거나 더 큰 비중을 가진 개념에 대한 설명이 없는 것은 그걸 설명하려고 애쓰는 사람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어쩔 수 없다.
- 소마의 마비노기 이야기는 현재 정도의 내용이라면 마비노기 음악 안의 바깥 링크 한 줄로 충분하다.
- 위키(백과사전이던지 노스모크던지 간에)가 자신이 아는 좋거나 옳은 것의 전파의 장은 될 수 있겠지만, 전도의 장이 되면 안되리라. 자유로운 진화에 맡기라. (현재 논쟁이 마비노기 음악이라는 멋진 물건을 전도하고자 하는 갈라드리엔님의 "종교적" 신념에서 비롯한 거라고 파악됩니다.)
- 현재 마비노기 음악 설명이 너무 지져분하다. 라인브레이크 쓰지 말고, 코드는 pre로 처리를 하던가 해서 깔끔하게 했으면 좋겠다. (베이직에 합쳐야 할지는 문외한이라 아무 말도 할 수 없습니다.)
xAOs 2005년 6월 11일 (土) 14:28 (UTC)
[편집] 마비노기 게임과 마비노기 음악
자기가 원하는 음악을 연주 가능한 최초의 RPG 게임을 표방했던 것과는 매우 별개로, 사실 마비노기 속에서 음악관련 스킬은 버림받은 스킬입니다. 이유는 꽤나 단순합니다. MMORPG이다 보니 누가 음악을 연주하면, 그 악보를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해야 하는데, 이는 이른바 "랙"현상을 심화 시키기 때문입니다. 해서 개발사 측 에서는 매우 단순하게도 게임상에서 악보에 적을수 있는 글자수를 제한해 버렸습니다. 정확히는 게임상에서 악보를 적을수 있는 스킬인 '작곡'의 랭크를 제한해 버렸습니다.
또 다르게 버림받은 이유는 마비노기는 여타 게임과는 달리 능력치가 레벨과 레벨업을 한 나이 그리고 스킬에 따라서 올라갑니다. 그런데, 게임 시작단계에서 부터 밝혔듯 '음악 연주'스킬은 능력치에 거의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즉, 고생해서 랭크를 올려봐야 아무런 쓸모가 없는 것입니다. 빛좋은 개살구죠-_-; (물론 이건 개인취향에 따라서 다르긴 합니다.) 그런데 음악 연주스킬의 랭크가 낮으면 음악연주시 실수가 심해집니다. 그리고 악보를 은행이나 팻 등에 넣을수 없다던가, 여려명이 한꺼번에 합주를 할려려고해도 시작을 맞추기가 어렵다던가하는 이유등으로, 실제로 마비노기에서 제대로된 음악 연주를 듣는 것은 그리 쉬운게 아닙니다. (그렇다고 또 못듣는건 아니죠. 전문적으로 합주 및 연주를 하는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약간은 엉뚱하게 마비노기 음악은 발전하게 됩니다. 게임상에서는 연주도 힘들고 노래길이 제한도 있고 화음도 충분히 못 쓰는등 영~ 아닌 기능이지만, 그냥 웹상에서 마비노기 홈페이지의 웹 작곡기를 이용해서 연주를 한다고 하면,
- 음악을 적는 것이 복잡하지도 않고(베이직 문법)
- 음색도 악기별로 다양하고(참고로 게임상에선 몇몇 악기는 비싸요. 아직도 구현안된 악기도 있고 -_-)
- 실시간으로 온라인에서 테스트도 가능하고
- 다른 사람들과 만든걸 나누는 것도 쉽고
- 게임상에서의 제한때문에라도 약간 대강 만들어도 된다는
이리저리 편한 점때문에 게임과는 별개로 악보를 만드는 사람들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소마의 마비노기에서 기능이 더 다양해진 웹 연주기를 만들어 내면서, 이른바 감상용 악보까지 등장하게 되지요. 마비노기 음악이 마비노기 게임을 넘어섰다기 보다는 별개의 분야로 빠져나왔다고 보는게 맞지않나라고 생각합니다.
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비노기 음악 페이지는 살리되 , 훗날 다시 살리더라도 소마의 마비노기 페이지를 우선 삭제하였으면 합니다. 대신에 이 문서에는 위에 제가 적은 내용(왜 별개로 발전 되었는 가)을 서술하고, 코드에 관한 설명을 적고, 이 코드 방식의 설명중에 베이직이나 베이직 계열 음악 방식의 과의 연계성을 서술하고, 마지막으로는 소마나 기타 현황들을 소개하는 페이지로 마무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견이 없으시다면 직접 문서를 작성하겠습니다.
소마의 마비노기 페이지를 살리는데는 찬성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현재 마비노기 음악이 소마를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해도 소마만의 음악 방식이 아니고, 차후에 다른 사이트에도 같은 기능과 같은 내용을 다룰수 있기 때문입니다. 좀 더 큰 개념으로 설명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게다가 코드를 적는 방식만을 서술하는 것도 위에서 많은 분들이 지적한 것 처럼 베이직 코드의 변형인 만큼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gofeel 2005년 6월 13일 (月) 01:00 (UTC)
ps. 사실 마비노기가 최초로 음악을 지원한 게임이 된 것도 음악관련 저작권을 해결 못해서 안되었다 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지만 이것 역시 다른 이야기가 될 것 같습니다.
- 결론적으로, 사용자:Gofeel님의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한국 위키페디안 여러분들께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을 드립니다. 지금까지의 여러분들의 의견을 Gofeel님의 의견을 통해 수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마 (동음이의)정리는 제가 하겠습니다. - 갈라드리엔 2005년 6월 13일 (月) 01:38 (UTC)
- 버림받은 스킬까지는 아닌 것 같은데요, 플레이어의 입장에서는. 음악을 연주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에게 음악코드를 전달해야 하는 건 아니고, 미디코드와 유사한 방식으로 전달하니까요. (물론 트래픽에 부담이야 되겠지만, 이로 인해 음악에 관한 랙에 대하여 항의하는 사용자를 저는 한 사람도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를 포함한 여러 경우에 가급적 사람이 없는 건물이나 던전에서 연주 연습을 합니다.) 버림받으셨다는 의견은 중립적이지 않은 것으로 보이네요. '소마'건도 물론 소마가 마비노기 음악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지만 딱히 중추로 택할만한 입장은 아닌 것 같습니다. 사용자들도 직접 공식 홈페이지에 많이 올리는 편이고요. 게다가 자신의 개성을 나타내기 위해 사용자 페이지에 배경음악으로도 많이 쓰입니다. --Seyoung73 2006년 6월 19일 (월) 02:44 (KST)
[편집] 제목을 바꾸는 것이 어떻습니까?
'마비노기 음악'은 '마비노기 BGM'의 의미로 오인하기 쉽습니다. '마비노기의 음악 시스템'등으로 변경해야 하지 않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