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식(曺植, 1501년 - 1572년)은 조선의 성리학자이며, 조선 전기 영남학파의 거두이다. 자는 건중(楗仲), 호는 남명(南冥). 명종과 선조에게 중앙과 지방의 여러 관직을 제안받았으나 한번도 벼슬에 나가지 않고 제자를 기르는 데 힘썼다.
분류: 조선의 유학자 | 1501년 태어남 | 1572년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