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姜維)(202년~263년)은 촉한의 무장으로, 자는 백약(伯約), 천수(天水) 사람이다. 본래 위나라의 장수였으나, 제갈량의 1차 북벌 때 잡혀 항복하였다. 234년 제갈량의 임종 때 그의 병법을 전수받았다. 아홉 차례에 걸쳐 위나라를 쳤으나 모두 실패, 국력의 쇠퇴를 초래했다. 263년 촉한이 패망한 이후 그 광복을 모의했으나, 결국 살해되고 말았다.
분류: 202년 태어남 | 263년 죽음 | 삼국지의 인물 | 중국의 군인 | 육군 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