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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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다르(러시아어: Павлода́р, 카자흐어: Павлодар)는 카자흐스탄북동부의 파블로다르 주의 주도이다. 이르티시 강에 면해 있고, 인구는 330,000명이다.

수도 아스타나로부터는 북동쪽으로 350km, 러시아의 옴스크에서는 남동쪽으로 350km지점에 위치해 있다.

러시아인이 이 도시에서는 다수이고, 카자흐족은 소수이다. 다른 소수 그룹은 우크라이나인 (20,000)과 독일인 (15,000)이다.

[편집] 역사

1720년, 시베리아 코사크에 의해서 요새가 건설되어 소금 채취가 있었던 부근의 호수에 유래되어 코랴콥스키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19세기까지는 코사크가 작은 마을이었지만 납, 동, 은 등의 채광에 의해서 서서히 발전하고 1861년에 파블로다르시로 등록되었다. 도시 이름은 당시 태어났던 바로 직후에 알렉산드르 2세의 아들 파베르에서 유래된 것이다.

1955년이후, 대규모 이주가 장려되고 공업화가 진행되었다.

[편집] 바깥 고리

• ((러시아어)) 파블로다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