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스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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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펜던스 데이》는 외계인의 침입에 맞서 싸운다는 내용의 미국 공상과학 액션 영화이다. 그러나 내용 전개상의 황당한 설정 등으로 말도 많았다.

[편집] 개요

감독 : 롤랜드 에머리히
배우 : 메리 맥도넬, 빌 풀먼, 아담 볼드윈, 윌 스미스, 제프 골드블럼
장르 : 액션, SF
등급 : 12세 이상
상영시간 : 135분
제작년도 : 1996년
국가 : 미국

[편집] 줄거리

7월 2일, 전 세계의 통신 시스템이 마비되고, 외계 우주선이 지구로 접근한다. 미국 정부는 이들과 대화를 시도하지만, 세계 각국 주요 도시 상공에 다다른 외계의 비행선들은 7월 4일 대대적인 공격을 감행한다.

[편집] 옥의 티

지구의 컴퓨터로 외계의 컴퓨터를 해킹하는 장면 - 외계인이 윈도 95라도 쓰냐는 비아냥이 있었음(당시 민간의 최신 OS는 윈도 95).
또, 간단한 컴퓨터 바이러스로 훨씬 앞선 문명의 외계 컴퓨터를 어떻게 감염시킬 수 있으며, 외계인 컴퓨터 시스템과 Windows95를 사용하는 노트북 컴퓨터 간에 상호 접속이 될 수 있는가 하는 비판이 있었음.
F/A-18은 4개의 미사일을 장착할 수 있는데, 대통령 탑승기는 5발의 미사일을 장착 (마지막 공중전 장면)
F/A-18은 아무리 최저 속도로 날아도 그랜드 캐년을 비행할 수 없다고 함. (윌 스미스가 그랜드 캐년으로 자신의 전투기를 몰아 외계인 전투기를 격추시키는 장면)
힐러 대위가 그랜드 캐넌에서 외계인 비행체를 격추시킨 후, 힐러 대위가 다음 장면에서 걸어가던 사막은 네바다 주의 솔트 레이크였다. 그랜드 캐넌에서 솔트레이크까지 걸어가려면 힐러 대위는 시간당 800마일을 걸어야 한다고 한다. 그것도 낙하산으로 외계인 시체를 끌면서.
외계인 시체를 끌때 힐러 대위가 사용한 낙하산은 F/A-18에는 제공되지 않는 종류의 낙하산이다.
백악관 장면 시작 부분에서 콘스탄스 스파노는 USA투데이의 날씨면을 읽고 있다. 그런데, 그 일기도에 나타난 기상 상황은 7월이 아니라 추운 날씨를 암시하는 것이었다.
이라크 사막 장면에서 프랑스 공군 도장을 한 F-16과 이스라엘 공군 도장을 한 F/A-18을 볼 수 있다. 그런데 두 나라 모두 그 기종들을 운용하고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