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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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과(Emergency medicine)는 의료분과의 하나이다. 기존의 각 분과 의료 체제 하에서 응급 환자 진료에 대한 문제점이 계속 발견되고 의학이 발달함에 따라 응급 환자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료하기 위해 새로이 만들어진 과를 말한다.

[편집] 개요

응급의학과 의사들은 심장학, 외상학-ATLS, 대량재해, 응급후송, 소아응급, 독물학, 환경의학, 지역사회 응급체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배운다. 2004년 10월 현재 한국의 응급의학과 전문의는 약 300명 정도이다. 한국에서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되기 위해서는 1년간의 인턴 과정을 마친후 4년간 레지던트 과정을 수료한 후에 응급의학과 전문의 시험을 친후 합격하면 전문의 자격증을 가지게 된다. 주로 종합병원 응급실에 근무하나 다른 임상과보다는 보다 넓게 진출할 수 있다. 응급실 근무외에 소방서나 국가 기관에 근무하면서 응급의료 체계에 관련한 업무를 담당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심장학에서도 전문심장처치술 ACLS을 중점으로 배운다.

[편집] 응급의학의 분야

• 심장학
• 소아응급
• 외상학
• 대량재해
• 응급정보체계
• 응급후송체계
• 독물학
• 내과 응급

[편집] 참조

환경의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