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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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일본명:후에키 유코 笛木優子, 1979년 6월 21일 -)은 일본의 여배우이다. 다마가와학원(玉川学園) 여자단기대학를 졸업하였다. 2001년 문화방송의 주간 단막극 우리 집으로 한국 무대에 데뷔했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좋은 사람과 유리화, 시트콤 압구정 종갓집, 영화 청연 등이 있다.

[편집] 경력

유민은 2000년에 <일기예보의 연인>(天気予報の恋人)로 드라마 첫 출연, 2001년<반딧불>로 영화 데뷔. 동년 <신 설국>에서 주연을 맡았다. 2001년에 한국에 건너가 여배우로서 텔레비전, 영화로 활약하였다. 그녀는 장래 아시아 진출도 꿈꾸고 있다고 한다.

유민이 한국에서 데뷔했을 때는 일본인인 것을 숨기고 있었다. 후에 그녀가 일본인인 것이 밝혀지면서, 일부에서는 일본인에 대한 혐오감에서 나오는 비판도 제기되었다. 현재, 한국에서는 한국인에 가까운 외국인 여배우, 한국인의 이미지에 가까운 일본인 여성 등으로 인식되고 있다.

그리고 유민은 일본에서 유명한 한국 연예인 윤손하와 비교할 수 있기도 하다. 두 명은 아직 만난 일이 없지만 서로 만나 보고 싶다고 말하고 있다. [1]

일본에서는, 2006년 2월 23일에 유민은 오스카 프로모션(オスカープロモーション)에 소속되어 여배우로서 활동하겠다고 선언했다. [2]

[편집] 바깥 고리

• ((일본어)) 오스카 프로모션에 있는 유민의 프로필 웹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