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 슈사쿠(遠藤周作, 1923년 ~ 1996년)는 일본의 가톨릭 작가이다. 1955년 발표한 《백인》(白い人)으로 아쿠타가와 상을 수상하고 《바다와 독약》(海と毒藥)으로 일본 문학가로서 자리를 굳혔다. 대표작으로는 17세기 일본 막부의 가톨릭 탄압을 소재로 한 그리스도교 소설인 《침묵》(沈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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