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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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손(1960년 1월 12일 - )은 천안 일화에서 골키퍼로 뛰었던 러시아계 한국인 축구 선수이다. 1960년 당시 소비에트 연방의 일부이던 타지키스탄의 두샨베에서 태어났으며 원래 이름은 발레리 사리체프(Валерий Сарычев)였다.
두샨베의 파미르, 후에 모스크바의 FC 토르페도 모스크바에서 뛰었다. 1991년에는 소비에트 연방 올해의 골키퍼로 뽑혔다. 1992년에 K-리그 천안 일화에 입단해 골키퍼로 뛰었다. 타지키스탄 국적으로 타지키스탄 축구 대표팀 선수로 뛰기도 했던 그는 2000년 대한민국에서 뛰는 외국인 선수로는 최초로 대한민국으로 귀화해 신의손으로 이름을 바꾸고 구리 신씨의 시조가 되었다.
2005년 5월 선수 은퇴 후, FC 서울을 거쳐 현재 경남 FC의 골기퍼 코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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