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바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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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바라 시(島原市, しまばらし)는 나가사키 현 남동부의 시마바라 반도에 있는 시이자 시마바라 반도의 중심 도시이다.
시내에는 에도 시대의 성시 거리가 남아 있고, 주변에 온천도 많은 관광도시이기도 한다. 시 서부에 있는 후겐다케(普賢岳)는 1990년 11월부터 1996년 6월까지 화산 활동이 계속되었고, 특히 1991년 6월 3일에는 화쇄류(火砕流)가 발생하여 43명이 사망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2006년 1월 1일에는 입접하는 아리아케 초(有明町)를 편입했다.
[편집] 링크
- ((일본어/영어))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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