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슈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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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슈케크(러시아어: Бишке́к, 키르기스어: Бишкек/بىشكهك, 북조선 표기: 비슈께크)는 키르기스스탄의 수도이다. 인구는 약 100만명이다.

[편집] 행정 구역

시는 레닌스키 구, 페르보마이스키 구, 스베르들롭스키 구, 옥탸브리스키 구의 4개의 구로 나뉜다.

[편집] 역사

15세기부터 19세기 처음에 키르기즈인이 당시 피슈페크(러시아어：Пишпек)로 불리고 있던 이 땅에 진출했다. 1825년 코칸트 한국이 요새를 건설했다.

1845년부터 러시아의 침공이 시작했다. 1860년에 러시아군은 잠시 피슈페크를 점령했지만, 부대 철퇴 뒤에는 코칸트 한국이 탈환했다. 1862년에 러시아군은 피슈페크를 다시 점령했고 다음 해, 키르기즈인은 러시아 제국에게 편입되었다.

1878년 피슈페크는, 도시로 승격되었다.

소련통치하에서는 프룬제(러시아어：Фрунзе, 영어：Frunze)로 불리고 있었다. 1991년에 키르기즈가 독립하면서 비슈케크로 개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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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의 행정 구역
주	밧켄 | 잘랄아바트 | 이식쿨 | 나린 | 오시 | 탈라스 | 추이
행정 도시	비슈케크(수도) | 오시(최대 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