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링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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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깃(Ringgit)은 말레이시아의 통화의 공식 명칭이다. 1 링깃은 100 센(sen)이다. 약자로는 보통 MYR를 쓰지만, 말레이시아 국내에서는 RM이라고 주로 쓴다. M$는 1990년대에 RM으로 대체되었으나, 아직까지 비공식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1997년의 아시아 금융 위기 이후로 미국 달러와 1 달러 당 3.80 링깃 비율의 고정환율제를 채택하였다. 2005년, 7월 21일에 말레이시아 국립 은행은 중국 인민폐의 미국 달러에 대한 고정환율제 중단이 발표된 직후, 링깃 역시 7년간의 고정환율제를 중단하였다. 그러나 실제로는 환율이 몇 주마다 변동 고시되는 페그제(고정환율제)가 아직까지도 적용되고 있다. 현재는 1 달러당 3.77 링깃의 환율로 고정되어 있다.

[편집] 통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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