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의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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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의 국기(네팔어: नेपालको झण्डा)는 삼각형 두 개를 위아래로 배열한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사각형 모양이 아닌 유일한 국기이다.
[편집] 역사
1776년 독립 당시에서 1847년까지는 정부에서 지정한 국기가 없었다. 그러나 1847년, 양의 왕조의 깃발과 음의 왕조의 깃발이 따로 제정되었다. 그 때는 지금처럼 붙어 있는 형태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1923년에 지금처럼 하나로 붙었다. 그 당시에는 1847년처럼 얼굴 형태가 따로 있었다. 그로부터 39년 후인 1962년 12월 16일, 신헌법 제정에 따라 정부가 출범하면서 현재의 형태로 수정되었다.
[편집] 상징
파란색의 테두리는 평화를 상징하고, 안쪽의 붉은 색은 네팔을 상징하는 색이다. 그리고 안쪽에 해와 달 모양의 상징물은 해와 달이 존재하는 한 네팔도 존속할 것임을 천명함과 동시에 음의 왕조를 상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