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문(慶南新聞)은 경상남도에서 경남일보와 함께 발간되는 신문이다. 본부를 창원시에 두고 있다. 대부분의 신문처럼, 경남신문은 한국어로 발간되고 일요일에 주로 발간한다. 경남일보와는 경쟁관계이다.
경남신문은 1946년 5월에 마산시에서 처음으로 발간되었다. 10년뒤에 서울에서 첫번째 통신인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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