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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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에서, 효용은 재화와 서비스로부터 획득 가능한 만족의 측정 단위이다.
그것의 개념은 주어진 만족의 수준에서 사회와 개인 사이의 필요재화의 조합을 측정하는 무차별곡선과 같은 주제에서 경제학자들에 의해 응용 된다. 또한 효용함수, 복지함수, 파레토최적(Pareto maximization), 에지워스 상자(Edgeworth boxes), 계약 곡선 등에서도 사용된다. 효용은 후생경제학의 핵심 개념이기도 하다.
공리주의에서는 사회 조직을 위한 도덕적 기준으로서 효용의 극대화를 주장했다. 벤담(Jeremy Bentham,1748-1832)이나 밀(John Stuart Mill,1806-1876)같은 공리주의자에 따르면 사회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위해 사회 모든 주체들의 개인적인 효용 극대화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
효용이론이 가정하는 인간은 가능한 한 개인의 효용을 극대화하려 하는 합리적 인간이다. 예를 들면, 개인은 어떠한 것이 사용가능하며, 양으로서 측정가능하고 상황에서 합리적인 것이라면 그것을 더 요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