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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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대여점 판타지
다음은 '대여점 판타지'를 삭제하고 끌고내온 내용이다. 정리와 내용삭제가 필요하다. 갈라드리엔 2005년 3월 18일 (金) 08:58 (UTC)
대여점 판타지란 대여점을 통해 주로 유통되는 판타지소설을 가리킨다. 청어람, 북박스, 자음과모음 같은 전문 출판사에 의해 출판된다. 원고 투고를 통해 출판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인터넷에서 연재를 거친 후에 책의 형태로 만들어진다. 사전 선별 작업이 전무할 정도로 무분별한 출판을 통해 그 질이 매우 의심스럽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읽을 가치가 없다는 비하의 뜻으로 불쏘시개라는 속칭으로 불리기도 하며, 이 명칭은 어느정도 굳어져 한국의 자생적인 B급문학을 가리키게 되었다.
대여점 판타지를 판별하는 기준은 어떤 출판사에서 나왔냐 뿐만이 아니다. 실제로 대여점을 통해 유통되지 않더라도, 인터넷에서 연재되었거나 한국 판타지 문화에 젖어있다고 판단되는 작품을 두루 포함한다. 후자의 기준은 매우 자의적일 수 있다. 그러나 작가를 보면 판단은 의외로 쉽다. 예를 들어 순문학쪽에서도 요즘 소장 작가를 중심으로 모더니즘 계열의 작품이 나오고 있다. 이들은 순문학적인 수련을 거친 작가들로, 순문학으로 등단을 한 후에야 모더니즘 계열의 작품을 내놓는다. 그에 반해 일반 대여점 판타지 작가들은 판타지 소설로 등단을 한다.
- 대여점 판타지 작품
- 대여점 판타지 작가
- 대여점 판타지 출판사
[편집] '판타지'의 뉘앙스에 대하여
뭔가 설명이 안 맞아가고 있습니다. 서양 판타지와 한국 판타지, 일본 판타지(?)(NT 노벨이 어느정도 처리할 수 있을듯), 그리고 기존의 환상소설, 이 세가지의 내용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서양 판타지와 한국 판타지는 하나로 묶을수 있겠지만, 환상 소설과는 전혀 뉘앙스가 다른데도, 하나의 페이지에서 다룬다는게.. 무리수였나봅니다.
하여튼간에, 현재 판타지의 설명은 백과 수준이 전혀 못되기도 하고, list도 독립을 시켜야 할 것 같고 (제가 한국 판타지만을 간추려 정리하여 모아본 바도.. 100개가 넘습니다), 이제.. 판타지 하나로는 판타지+환상소설을 처리할수 없게 되었습니다. 끄응.. - 갈라드리엔 2005년 7월 21일 (木) 14:41 (UTC)
- 판타지와 환상 소설이 어떻게 다르며, 어떻게 다루는 것이 좋겠습니까? --Puzzlet Chung 2005년 7월 21일 (木) 20:49 (UTC)
- 저는 판타지와 환상소설에 대해서 적절한 구분을 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판타지란(특히 국내에서), 톨킨과 DnD류의 영향에서 비롯된, 중세적인 분위기를 띄고 있는 환상 소설의 일종, 또는 그 변형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라고 봅니다. 반면에 환상 소설은, 현실적인 분위기와는 거리가 먼 모든 소설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무협도 이러한 측면에서 인식할수 있겠습니다.
- 물론, Lerk님같이 한글판이 아니라 한국어판이라며 이걸 반대하실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한국 판타지는 한국어로 씌여진 것이니, 이러한 전체적인 인식은 한국어에서도 통용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토론:독도같은 태클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 어쨌든, 결론적으로 환상소설을 상위로 해서, 판타지, 무협, 기타 환상소설, 고대 환상소설등을 하위로 처리하는게 낮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갈라드리엔 2005년 7월 22일 (金) 01:45 (UTC)
반대입니다. 판타지란 장르가 톨킨으로부터 생겼다고 하면 슬프죠. 톨킨 이전의 판타지도 많습니다. 큰 틀에서 판타지를 설명하고 그 후에 국내의 흐름을 이야기하는게 옳습니다. -- ChongDae 2005년 7월 22일 (金) 02:42 (UTC)
- 국내 판타지는 순전히 반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p.s 그전의 판타지.. 오즈의 마법사 정도? 그정도 말고 또 뭐가 있었나.. / 이것도 제대로 하려다 보니까. 머리가 돌아가네요. -_-; - 갈라드리엔 2005년 7월 22일 (金) 02:45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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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굳이 족보를 따지면 "로도스도 전기"에서 시작되었다는게 더 솔직하죠. 하지만 이제는 반지의 영향을 받지 않은 훌륭한 작품도 많습니다. 그리고 그 이전에 하워드의 코난 시리즈는 진작에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무협 등을 빼놓더라도요. -- ChongDae 2005년 7월 22일 (金) 02:57 (UTC)
D/R이 시장에서 성공한 것이지, 시초는 아닙니다. 그렇다면 서양의 판타지를 "해리 포터"부터 적어도 될까요? (해리 포터만큼 성공한 판타지가 있던가요?) -- ChongDae 2005년 7월 23일 (土) 06:54 (UTC)
- Hp는 절대 안되죠. 그건 아예 판타지 논객으로부터 아예 '판타지가 아니다'는 소리까지 듣고 있으니까요. 어쨌든 반지는 최소한 '고시조'나 '중시조'로 평가 받을수 있을걸요? 물론 최초는 레기오스입니다(경우에 따라 하얀 로냐프강으로 볼 수 있지만). 하지만, 레기오스가.. 현재 한국 판타지에 조금이라도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할것 같은데요. - 갈라드리엔 2005년 7월 24일 (日) 11:10 (UTC)
저는 판타지에 관심이 있지만 많지 않고, 아는 것도 많지 않지만, 토론이 겉도는 것 같아서 두 분께 묻겠습니다. --Puzzlet Chung 2005년 7월 25일 (月) 09:32 (UTC)
- 이 토론에서는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았거나 한국어로 번역된 적이 없는 작품도 다루고 있습니까?
- 두 분이 보시기에 《로도스도 전기》의 분류는 판타지입니까, 환상소설입니까, 아니면 다른 것입니까?
- 저 역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통 판타지를 얘기하실 때는 드래곤랜스의 경우도 생각을 해보시는 것이 어떤지 건의 드리고 싶습니다.曹操孟德(寧我不人毋人不我)2006년 3월 19일 (일) 06:57 (KST)
현재 일본 판타지가 라이트 노벨로 재분류되어 인식되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많은 깨달음을 얻은 만큼 새롭게 생산적으로 논의를 시작해도 괜찮지 않을 까 봅니다. 일단 대답이나 해 둡니다.
- 네. 특히 라이트노벨에 대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미국-유럽쪽은 우리가 못하더라도.
- 로도스도 전기도 판타지이고, 서브 분류는 라이트 노벨로 분류하는 것이 적당하리라 봅니다. 일단 판타지 설정을 충실히 따르고 있지만, 우리나라 소설이 일본 소설에 영향을 받았다고 보기에는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 Ellif 2006년 7월 24일 (월) 11:47 (KST)
[편집] 판타지와 팬터지
전 어떤 표기가 올바른 표기인지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제가 얘기하고자 한 것은 발음상의 문제입니다. Fantasy는 국내에서 글자로 표기할 때, 판타지로 표기를 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발음(외국인들의 발음)을 들어보면, 판타지가 아닌 팬터지로 들린다는 겁니다. 그래서 전 팬터지로 표기한다라고 쓴 것입니다. 曹操孟德(寧我不人毋人不我)2006년 3월 19일 (일) 00:02 (KST)
- 일부 여러 명의 판타지(팬터지) 애호가들이 판타지가 아닌 팬터지라고 쓰고 읽고 있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팬터지는 표준어가 아니겠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판타지라고 쓰는 사람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겠지만)이 쓰는 말입니다. 그런 이유로, 오기가 아닌 표기라고 쓰는 것입니다. 曹操孟德(寧我不人毋人不我)2006년 3월 19일 (일) 06:53 (KST)
- 문제는 매니아적인게 아니라, 유수 신문(조중동을 포함해서) 모두가 팬터지라고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상당히 문제적인 부분이죠. 그리고 일반적으로 판타지나, 좀 틀리더라도 환타지라고 쓰지, 팬터지라고 쓰는 매니아 분들이 있다라.. 그런건 개인적으로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 Ellif 2006년 7월 24일 (월) 11:47 (KST)
[편집] 일단 현재의 판타지를 옮깁니다
이러니 괜찮아 보이시나요? interlink 작업 부탁드립니다. - Ellif 2006년 3월 28일 (화) 13:52 (KST)
[편집] 토론:대여점 판타지
역시 끌고 나왔습니다. - Ellif 2006년 3월 28일 (화) 13:52 (KST) <인용>
- 어떤 출판사에서 나왔느냐, 어떤 작가가 썼느냐하는 이 두가지 기준을 적용하여 이 항목은 작성될 것이다. 그러나 분류상의 오류를 줄이기 위해 순문학쪽 문학상을 받은 작품이거나, 작가가 문학을 전공하는등의 특수한 경우는 제외하기로 한다.
- 혹자는 이러한 작업에 어떤 의의가 있는지 물을 것이다. 역사란 세상 모든 일에 관해 적는 일이 아니라고 말이다. 그렇다. 우리는 언제나 선별 작업을 거쳐서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소소한 일을 모두 적는 행위는 무의미하며 무가치하다. 그러나 과연 이런 작업의 의미를 지금 따질 수가 있을까. 한국 영화계를 돌아보자. 지금 최초의 한국영화 아리랑이 남아 있는가. 스틸 사진만이 남아 있지 원본은 사라진 지 오래이다. 포스터 하나, 표 하나가 제대로 남아있지를 않다. 지금 정리해 놓지 않으면 대여점 판타지는 영원히 잊혀진다. 잊혀지고 나면 대여점 판타지가 재평가를 받는다 해도 손 쓸 방도가 없다. 미래에 대여점 판타지가 어떤 가치를 가질지 알 수는 없다. 그러나 분명한 건, 지금 하지 않으면 영원히 못 할 작업이 있다는 것이다.
</인용>
이런 말은 안 써도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국 대여점 판타지 총람은 무엇인지 애매합니다. 대여점 판타지로 문서를 옮길 것을 제안합니다. xAOs 2004년 12월 25일 (土) 01:57 (UTC)
대여점 판타지라니요... 무조건 판타지가 대여점에 들어가야 한다는 이야기는 비 논리적인데요. '판타지 소설'로 고쳤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 갈라드리엔 2005년 1월 12일.
[편집] Reference 발견!
2003년 Reference를 찾았습니다. 푸른작가 1호에 기고된 글입니다. 일부 게재합니다.
- 이런 이류 때문에 나는 편의상의 환상문학이란 말과 판타지란 용어를 구뿐해서 사용하자고 제안하고 싶다. 환사앙문학이라는 용어는 그 범위와 개념이 너무 크고 넓어서 오늘날 청소년들이 즐기시는 장르문학으로서의 판타지와 혼동될 수 있기 때문이다.
- 기실 현재 청소년들 사이에선 널리 읽히고 유통되는 호나상문학은 진정한 의미에서의 환상문학이라기보다는 환상문학의 하위 범주인 장르 판타지에 국한되어 있다. 이 때 여기서 말하는 장르우문학이란 말은 도자들이 책을 펼쳐들자말자 그 택스트가 어떤 자\품에 해당하는지 알게 되는, 즉 장르적 특징과 정체성이 분명한 작품들을 ㅏㄱ르킨다. 그러므로 1990년대 이후로부터 지금까지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ㅡㄲㄹ고 있는 거의 모든 작품들은 황상문학이 아닌 장르문학으로써의 판타지라 할 수 있다.
(GFDL을 위해 일부 내용 변조했습니다. 판타지에 대한 세 개의 질문, 조성면, 푸른작가 1호, p.71)
즉 현재의 판타지는 환상문학에 포함될 수 있지만, 그 페이지 하나로 쓰기에는 이미 너무 벅차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Ellif 2006년 7월 27일 (목) 14:51 (KST)
- 일부 변조를 한다고 저작권 위반이 GFDL로 바뀌나요? :( 그리고 개인의 의견일 뿐입니다. -- ChongDae 2006년 8월 29일 (수) 20:11 (KST)
[편집] 신무협 판타지
현재 비뢰도를 보고 있는데.. 일단 결론을 낸 것은, 신무협 판타지를 판타지로 보기는 힘들다는 점입니다. 이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Ellif 2006년 8월 31일 (목) 00:51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