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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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기(趙鏞基. 1936년 2월 14일 ~ )는 대한민국의 영향력 있는 개신교 목사로서, 현재 여의도 순복음교회의 담임 목사이다. 그는 일어, 영어에 매우 능숙하며, 해외에서의 선교활동을 통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
[편집] 논란
조용기가 속한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헌법에 따르면 담임 목사의 정년은 70세이며, 교회가 원할 경우 75세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는 2006년 2월 14일로 정년을 맞게 되었는데, 교회가 정년 연장을 압도적인 찬성률(99.7%)로 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정년 퇴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2006년 1월에 이를 번복하고 5년 더 당회장 직을 수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일부 개신교 단체들과 교회가 반발하여 논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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